카니발 하이브리드는 지금 사도 내년 출고? 기아 9월 납기표 살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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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발 하이브리드는 지금 사도 내년 출고? 기아 9월 납기표 살펴보니

M투데이 2025-09-05 08:43:03 신고

사진 : 기아 카니발
사진 : 기아 카니발

[엠투데이 임헌섭 기자] 기아가 9월 주요 차종의 출고 납기 일정을 공개했다. 

9월 납기표를 살펴보면, 차종과 파워트레인에 따라 납기 기간에 큰 차이가 나타났으며, 하이브리드 모델과 일부 인기 차종은 여전히 수개월의 대기 기간이 불가피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 : 기아 레이
사진 : 기아 레이

먼저 승용 모델 중에서는 경차 모닝과 레이가 긴 대기 기간을 보였다. 모닝은 출고까지 약 5개월이 소요되며, 레이는 7개월에 달한다. 반면 K5, K8, K9 등 세단 라인업은 상대적으로 안정된 공급을 보이며 사양과 관계없이 4~5주 내 출고가 가능하다.

RV 라인업은 모델별로 차이가 뚜렷하다. 니로 하이브리드는 3~4주면 받아볼 수 있지만, 셀토스는 6~7주의 대기 기간이 필요하다. 

사진 : 기아 스포티지
사진 : 기아 스포티지

스포티지는 가솔린 모델이 4개월, LPG 모델이 3개월 반에서 4개월, 하이브리드 모델은 약 2개월을 기다려야 한다. 

쏘렌토 역시 파워트레인별로 차이가 크다. 가솔린과 디젤은 1.5개월로 비교적 짧은 편이지만, 하이브리드는 최대 5개월의 대기 기간을 기록했다.

사진 : 기아 카니발 하이리무진
사진 : 기아 카니발 하이리무진

가장 주목되는 모델은 카니발이다. 가솔린 모델은 4~5주면 출고가 가능하지만, 하이브리드 모델은 6~7개월을 기다려야 한다. 특히 그래비티 트림 가운데 사이드스텝과 LED 테일게이트 램프가 포함된 사양은 월별 생산 일정에 따라 납기가 추가로 지연될 수 있다. 

카니발 하이리무진은 4인승 모델이 약 3개월, 7·9인승 모델은 1개월 반이 소요되며, 시그니처 풀옵션 제외 사양이나 하이브리드 노블레스 사양 등 비선호 모델은 납기가 최대 2개월 더 늘어날 수 있다.

사진 :  기아 레이 EV
사진 :  기아 레이 EV

전기차 라인업은 상대적으로 빠른 출고가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레이 EV가 약 4개월로 가장 길며, 니로 EV, EV3, EV4, EV6, EV9 등 주요 전용 전기차 모델은 4~5주 내 출고가 가능하다.

이 밖에 픽업트럭 타스만은 사양과 옵션에 따라 1~2개월이 필요하며, PBV 모델인 PV5는 패신저와 카고 모두 약 2개월의 납기 기간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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