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7시27분 경기 화성시 비봉면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송산방향 남비봉IC 인근을 달리던 화물차 바퀴에 불이 나 35분 만에 꺼졌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등 14대와 소방관 38명을 투입해 오전 8시2분 불을 껐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화재로 해당 구간이 전면 통제되면서 약 1㎞ 정체가 발생했다.
경찰 등은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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