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출근 시간 짙은 안개…최대 60㎜ 소나기도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광주·전남, 출근 시간 짙은 안개…최대 60㎜ 소나기도

모두서치 2025-09-05 06:41:40 신고

3줄요약
사진 = 뉴시스

 

5일 광주·전남은 출근 시간대 짙은 안개와 함께 최대 60㎜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전남은 중국 북동지방에서 동해북부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 낮 최고기온은 30~33도 사이 분포로 평년(최저 18~22도, 최고 27~30도)보다 높겠다.

현재 전남 일부 지역(영암·보성·화순 등)에 가시거리 1㎞ 미만 안개가 낀 곳이 있다.

세부적으로 영암 200m, 복내(보성) 220m, 이양(화순) 430m, 담양 510m, 월야(함평) 660m 등이다.

안개는 출근시간대에 걸쳐 광주·전남에 가시거리 200m 미만으로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낮부터 밤 사이에는 소나기도 예보됐다. 예상강수량은 광주·전남 5~60㎜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나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 비가 예고된다"며 "짧은 시간에 강한 강수가 내리면서 농경지 침수와 농수로 범람, 급류에 유의해야 한다. 시설물 관리와 보행자 안전사고, 낙뢰사고에도 신경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