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해슬 기자] 마약 투약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배우 유아인의 근황이 전해졌다.
DJ 겸 음악PD 페기 구는 지난 3일 자신의 계정에 “봉 감독님 알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페기 구 팔을 자신의 손으로 감싼 채 활짝 웃고 있는 봉준호 감독 옆에는 활짝 웃음 짓고 있는 유아인이 자리하고 있다. 특히 모자를 눌러쓴 채 미소를 짓고 있는 유아인에게 시선이 모인다.
앞서 유아인은 지난 7월 마약류 상습 투약 혐의로 징역형 집행유예를 확정받았다. 대법원은 그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약 2개월 만에 전해진 그의 근황에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해당 사진에는 이들 앞 테이블에 담배꽁초가 버려진 재떨이가 놓여 있어 이목을 모으기도 했다. 특히 사진이 촬영된 장소가 실내인 점을 고려해 실내 흡연에 대한 의혹도 함께 제기되고 있다.
유아인은 지난 2020년 9월부터 2023년 1월까지 서울 일대 병원에서 총 181회에 걸친 프로포폴 등 의료용 마약류를 불법 투약한 혐의를 받았다. 이에 더해 지난 2021년 5월부터 2022년 8월까지는 타인 명의를 이용해 수면제 1,100여 정을 불법 처방받고 구매한 사실까지 밝혀지며 대중들에 충격을 안겼다.
유아인은 마약 투약 소식이 알려진 후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다만 그가 출연한 영화 ‘승부’와 ‘하이파이브’는 지난 3월과 5월 편집 없이 극장에서 개봉했다.이러한 가운데 유아인이 봉준호 감독과 만났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두 사람이 차기작을 함께 하는 것 아니냐는 의혹도 나오고 있다.
김해슬 기자 khs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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