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째즈 “아내, 배 만지며 플러팅…꽃뱀 의혹까지 나왔다” (‘옥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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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째즈 “아내, 배 만지며 플러팅…꽃뱀 의혹까지 나왔다” (‘옥문아’)

TV리포트 2025-09-05 01:41:41 신고

[TV리포트=강지호 기자] 가수 조째즈가 미모의 아내를 공개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서는 전 야구선수 이대호와 가수 조째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시청률 2.7%(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째즈(본명 조홍준)는 만 40세라는 늦은 나이에 데뷔해 ‘모르시나요’라는 곡을 통해 실력만으로 음원 차트에 진입했다는 사실을 알려 모두의 감탄을 받았다.

조째즈는 알아봐주는 사람이 많아 감사하다며 “너무 좋다. 부산에서 물떡을 먹는데 팬들이 몰려 열심히 사진을 찍었다”고 전했다. 그리고 “금의환향이 이런 맛이구나”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그는 미모로 화제가 된 아내도 소개했다. 조째즈는 “아내가 너무 예뻐 ‘한남동 꽃뱀’이라는 소문이 돈 적도 있다”며 결혼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주우재는 “‘남자가 돈 많나 보다’라는 반응 있었을 것 같다”며 농담을 던졌다. 김숙도 “모델인 줄 알았다. 원래 연예인이냐”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조째즈는 “실제로 제가 중국 재벌이라는 소문이 나서 깜짝 놀랐다”고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그는 아내와의 첫 만남 일화도 공개했다. “아내가 내 가게에 손님으로 왔다. 라이브가 있는 날이었는데 그날따라 미인이 많아서 기분이 좋았다. 그래서 술을 많이 마시고 아내에게 인사를 건넸다”며 운을 뗐다.

그리고 “아내가 갑자기 나를 보더니 내 배를 만졌다. ‘이게 뭐지’라고 생각했는데 플러팅이었다”며 “얼굴을 봤는데 너무 예뻤다. 이야기하다 보니 ‘결혼해야겠다’ 싶었다”며 독특한 사연을 털어놨다. 그는 3일 만에 결혼을 결심했다며 아내에게 푹 빠진 당시를 자랑했다.

홍진경은 “첫날에 배는 왜 만진 거였냐”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조째즈는 “제주도 가면 돌하르방 코 만지는 그런 느낌이었던 것 같다. 그냥 귀여웠다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강지호 기자 khj2@tvreport.co.kr / 사진= 조째즈,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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