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요가원 개원 앞두고…협찬·선물 싹 다 거절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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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요가원 개원 앞두고…협찬·선물 싹 다 거절 [RE:스타]

TV리포트 2025-09-05 00:32:36 신고

[TV리포트=김현서 기자] 가수 이효리가 요가원 개원을 앞둔 가운데 축하 선물을 정중히 사양했다.

이효리는 4일 자신의 계정에 “더 이상의 화분 및 선물을 정중히 사양합니다. 감사한 마음만 받겠습니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그는 “더 많은 분이 수련하실 수 있도록 비어 있는 수련실을 지향한다”며 넓은 요가원 공간을 공개했다. 요가원 개원을 앞둔 그의 설레이는 마음이 간접적으로 드러나 이목을 모으고 있다.

또 이효리는 서장훈이 선물한 대형 화분을 자랑하기도 했다. ‘이효리 원장님의 영원한 성공을 기원합니다. – 서장훈’는 리본 문구가 담긴 화분을 공개한 그는 “성공할게요 오빠”라고 유쾌한 답글을 남겼다. 전날에는 유재석이 보낸 화환을 자랑해 이목을 모으기도 했다.

이효리는 9월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요가원을 개업한다. 이효리는 오전 8시 30분, 오전 10시 하타요가 수업을 맡을 예정이다. 또 다른 강사가 진행하는 수업도 열릴 것으로 보인다.

요가원과 관련해 이효리는 “모든 협찬과 제의를 정중히 거절한다. 조용히 집중하여 수련할 수 있는 분위기를 위해 노력하려 한다”는 입장을 전한 바 있다.

이효리는 1998년 그룹 핑클로 데뷔했으며 이후 솔로 활동으로도 두각을 나타냈다. ‘텐 미닛’, ‘유 고 걸’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그는 최근까지도 남다른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2013년 싱어송라이터 이상순과 결혼한 이효리는 한동안 제주도에서 생활해 왔다. 지난해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있는 단독주택을 현금 60억 원에 매입한 그는 최근 제주도 생활을 정리하고 남편과 함께 서울로 이사왔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이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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