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제너럴 모터스, 수요 부진으로 EV 생산 감축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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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제너럴 모터스, 수요 부진으로 EV 생산 감축 예정”

이데일리 2025-09-04 23:08:08 신고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제너럴 모터스(GM)가 전기차 공장 중 한 곳에서의 생산을 줄일 예정이라고 로이터통신이 4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은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제너럴 모터스가 오는 12월 한 달간 테네시주 스프링힐 공장에서 전기 캐딜락 SUV 두 종의 생산을 중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공장에서는 회사의 최대 인기 전기차 중 하나인 중형 SUV 캐딜락 ‘리릭’과 대형 SUV ‘비스틱’을 생산하고 있다.

제너럴 모터스는 내년 초기 5개월 동안은 두 개의 차량 생산을 줄이고, 두 개 교대 조 중 한 개 조를 일시적으로 해고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친환경차 지원을 줄이며 완성차 업체들이 전기차 생산을 축소하는 최근 흐름과 맞물리는 현상이다.

제너럴 모터스의 주가는 오전 10시 3분 기준 0.72% 상승해 58.1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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