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절하는 줄” 레드벨벳 웬디, ‘케데헌’ OST ‘골든’ 커버 포기 (홈즈)

그룹 레드벨벳 멤버 웬디가 ‘골든’을 커버하지 않는 이유를 말했다.


9월 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314회에서는 가수 이석훈과 레드벨벳 웬디가 K-팝 엔터세권으로 임장을 떠난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박나래는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세계적 돌풍을 일으키면서 K-팝에 대한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팬들 사이에서는 엔터 사옥 방문이 관광 코스로 자리 잡고 있다”라고 밝혔다. 김숙은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골든’이 빌보드 핫100 1위에 올랐다며 놀라워했다. 가수들도 ‘골든’ 커버 열풍에 동참한 것.


김숙이 “커버 안 하셨나?”라고 묻자, 이석훈이 “너무 키가 높아서 엄두가 안 난다”라고 답했다. 주우재가 “골든 전쟁에 다 참전했다”라고 하자, 웬디가 “솔직히 탑승하려고 했다. 집에서 연습하다 (음이 높아) 기절하는 줄 알았다. 녹음보다는 라이브로 보여 주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바쁜 현대인들의 집 찾기를 위해 스타들이 직접 나선 리얼한 발품 중개 배틀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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