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 무통보 하차에 울컥…“라스·대탈출 모두 기사 보고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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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 무통보 하차에 울컥…“라스·대탈출 모두 기사 보고 알았다”

스포츠동아 2025-09-04 20:56: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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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신동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신동



슈퍼주니어 신동이 예능 프로그램에서 ‘무통보 하차’를 겪어온 경험을 공개하며 서운한 속내를 전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 930회 ‘올 덩치 프로젝트’ 특집에는 서장훈, 신기루, 신동, 나선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동은 “‘대탈출’ 원년 멤버인데 끝까지 가지 못했다”는 말에 “’라디오스타’도 그렇고 ‘대탈출’도 그렇고, 빠질 때 나한테 아무도 얘기를 안 해준다”고 털어놔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신동의 발언은 최근 공개된 tvN ‘대탈출: 더 스토리’ 제작과도 맞물린다. 5년 만에 돌아온 시리즈는 기존 멤버였던 신동, 김종민, 피오가 하차하고 백현, 여진구, 고경표가 새롭게 합류하는 변화가 있었다. 신동은 이 사실을 기사로 처음 접했다고 밝힌 바 있다. 프로그램 측의 직접적인 설명이 없었다는 점에서 아쉬움을 감추지 못한 것이다.

사실 신동의 ‘무통보 하차’ 경험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과거 ‘라디오스타’ 원년 멤버로 활약했지만, 하차 역시 기사를 통해 알게 됐다고 회상했다. “‘신동 자리, 김국진이 대체’라는 기사를 보고 알았다”며 “이런 일이 반복되다 보니 잊히지가 않는다”고 고백했다.

또한 신동은 “우리 때는 ‘무릎팍도사’ 때문에 분량이 5분도 안 됐다. 그래서 클로징 멘트에 항상 ‘제발’이 붙었다”고 덧붙이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김구라는 “신동은 ‘라디오스타’의 단종 같은 존재다. 원년 멤버였는데 아무도 기억을 못 한다”고 농담을 던져 분위기를 환기시켰다.

신동은 슈퍼주니어 멤버로서 음악 활동은 물론, 예능계에서도 독보적인 입지를 다져왔다. ‘대탈출’에서는 퍼즐 풀이와 센스 있는 리액션으로 프로그램의 재미를 이끌었고, ‘라디오스타’에서는 초창기 날카로운 입담으로 존재감을 남겼다. 그렇기에 통보 없는 하차는 그에게 더욱 아쉽게 다가올 수밖에 없다.

방송이 나간 뒤 시청자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하차 통보도 퍼즐처럼 풀어야 하는 게 ‘대탈출’의 룰이냐”는 재치 섞인 반응이 올라왔고, 또 다른 누리꾼은 “신동 없는 ‘대탈출’은 치즈 빠진 피자 같은 허전함”이라며 아쉬움을 전했다. 한 팬은 “하차 소식을 기사로 접한다는 게 더 서운할 것 같다”며 공감했고, 일부는 “원년 멤버의 무게를 좀 더 존중했으면 한다”는 의견을 남기기도 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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