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안소방서 제공
지난 3일 밤 10시 54분경 충남 태안 소원면 모항항에서 1톤 트럭이 바다에 추락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60대 운전자 A 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정근우 수습기자 gnu@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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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밤 10시 54분경 충남 태안 소원면 모항항에서 1톤 트럭이 바다에 추락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60대 운전자 A 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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