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가 신작 ‘가디스오더’를 오는 9월 24일 정식 출시한다. 차별화된 게임성을 보유한 ‘가디스오더’가 다소 침체에 빠진 수집형 RPG 장르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제공=카카오게임즈
‘가디스오더’는 ‘크루세이더 퀘스트’의 핵심 개발진이 참여해 제작한 2D 도트 그래픽 기반의 모바일 횡스크롤 액션 RPG다. 전작 ‘크루세이더 퀘스트’ 역시 뛰어난 도트 그래픽으로 호평을 받았다는 점에서 레트로 감성을 추구하는 게이머들로부터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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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사 픽셀 트라이브는 2022년 지스타서 ‘가디스오더’를 첫 공개한 이후 심혈을 기울여 게임성을 갈고 닦았다. 특히 특유의 픽셀 아트의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해 게임 내 UI를 일신했다. 예쁘고 아기자기한 느낌을 지키면서 깔끔한 브러시 UI를 도입해 간결함을 추구했으며, 캐릭터 일러스트를 다수 추가해 수집의 매력을 더했다.
직접 조작의 재미를 극대화한 점도 타 수집형 RPG와 다른 ‘가디스오더’의 강점이다. 게임은 상황에 적합한 스킬 사용을 통해 기사와 몬스터 간의 액션에 깊이 몰입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동일 장르 타이틀이 대부분 자동 전투를 채택하고 있는 상황이기에, 시장에 어필할 수 있는 강력한 차별화 요소가 될 수 있다는 게 업계의 시각이다.
‘가디스오더’는 간편한 조작 체계로 입문은 쉽지만 전략성 있는 액션 전투를 목표로 한다. 평타 버튼 클릭으로 모든 콤보가 완성되지만, 캐릭터 스킬 활용과 패링 및 대시를 통해 각종 보스의 기믹이나 패턴을 공략하는 등의 방식으로 깊이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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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의 가장 큰 정체성은 ‘3인 태그’와 ‘링크 시스템’이다. ‘가디스오더’는 3인 파티 기반으로 전투가 이뤄지며 전투 도중 캐릭터를 교체할 경우 이전 캐릭터가 필드에 남아 각기 다른 방법으로 전투를 지원한다. 파티 구성에 따른 시너지를 이용자가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상황에 맞는 조합을 꾸리는 것이 매우 중요하는 게 개발사 측 설명이다.
왕도 판타지에 가까운 세계관도 주목할만한 요소다. 개발진에 따르면 ‘가디스오더’는 진중한 느낌의 메인 스토리와 코믹하면서도 깨발랄한 느낌의 이벤트 스토리를 병행하면서, 게임에 등장하는 기사들이 가진 매력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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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캐릭터 육성 시스템도 이용자들의 부담을 줄이는 방식으로 구현됐다. ‘가디스오더’ 개발진에 따르면 기사 육성은 단순히 뽑기에만 의존하지 않으며, ‘기억의 메아리’라는 별도 수집 시스템으로 통해서도 진행할 수 있다. 기사 자체는 뽑기로 획득해야 하지만 최종 단계까지의 육성은 해당 시스템을 통해 수급할 수 있는 ‘기사 조각’으로 추가 과금 없이 누구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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