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세븐틴 디에잇이 ‘보이즈 2 플래닛’ 참가자들의 롤모델로 등장, 글로벌 아티스트이자 인기 프로듀서로서의 면모를 각인시킨다.
4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디에잇이 이날 밤 9시20분 방송될 ‘보이즈 2 플래닛(BOYS II PLANET)’에 네 번째 플래닛 마스터로 출연한다고 전했다.
디에잇의 '보이즈 2 플래닛' 마스터 출격은 세븐틴 단체 활동은 물론, ‘Skyfall (THE 8 Solo)’ 등 다채로운 개인곡과 함께 베테랑 뮤지션 면모를 확고히 한 그의 입지를 감안한 것으로 전해진다.
또한 텐센트 비디오가 제작한 ‘CHUANG ASIA(创造营亚洲/창조영 아시아) 시즌2’와 ‘Let Me Sing!(让我来唱/랑워라이창)’ 등을 통해 프로듀서로서의 시선과 정체성을 명확히 했던 바 또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디에잇은 최근 발표한 새 자작곡 ‘Star Crossing Night (feat. GALI)’ 활동과 함께, 오는 21일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되는 대형 음악 축제 ‘YJ(Yue Jian Chao Xiang/위에 지엔 차오 시앙) music festival’에 헤드라이너로 출연한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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