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한화 이글스’ 와이스 가족에게 난생 처음 가족 갈등이 발생한다. 9월 4일 방송에서는 와이스 가족이 한국에서 가장 높은 전망대를 두고 중요한 가족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헤일리는 부모님을 위해 깜짝 효도 여행을 준비했다. 목적지는 다름 아닌 높이 555m에 달하는 국내 최고층 타워였다. 헤일리가 이곳을 선택한 이유는 과거 라이언이 이곳에서 탭 댄스를 췄을 정도로 와이스 부부에게 행복한 추억이 가득한 장소이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부모님은 세계 최고 높이의 유리 바닥 전망대라는 소식에 불안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심지어 "난 올라가고 싶지 않아"라며 강경하게 거부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평소 흔한 말다툼조차 없던 화목한 가족이었기에, 사상 최초로 비상 회의에 돌입하며 자식과 부모 간의 대치 상황이 벌어졌다.
MC 김준현과 이현이 또한 "진짜 이대로 끝?"이라며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이 효도 싸움은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까.
이 모든 이야기는 9월 4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와이스가족 #가족여행 #전망대 #효도여행 #MBC에브리원
Copyright ⓒ 스타패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