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인지면과 인지면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는 2일 '사랑의 김장 배추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사진=서산시 제공)
서산시 인지면과 인지면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는 2일 '사랑의 김장 배추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사진=서산시 제공)
서산시 인지면과 인지면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는 2일 '사랑의 김장 배추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사진=서산시 제공)
충남 서산시 인지면 일원에서는 2일 이른 아침부터 인지면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지역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이 모여 '사랑의 김장 배추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회원들은 구부려 흙을 고르고, 정성껏 배추를 심으며 올겨울 김장 나눔을 위한 준비에 땀을 흘렸다.
박한일 서산시 인지면장은 현장을 찾아 "우리 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모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인지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회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참여해 올겨울 더 많은 분들에게 온정을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배추 심기 행사에 참여한 한 회원은 "작은 정성이지만, 배추가 잘 자라 올겨울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김장을 먹을 생각을 하면 힘이 난다"며 미소 지었다. 또 다른 주민은 "아이들과 함께 참여했는데, 나눔의 의미를 직접 체험할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농사 활동을 넘어, 지역사회의 나눔과 공동체 정신을 몸소 실천하는 자리로 평가되고 있다. 한편, 이날 심어진 배추들은 올겨울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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