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서장훈은 “제가 성공한 선수로 평가받고 있는데, 농구 팬분들한테 사랑받았던 선수는 아닌 거 같다”라고 전했다. 이어 “제 탓도 있다”라며 싸우는 모습을 자주 보였다고 말했다. 그는 “제가 인물이 좋은 것도 아니다. 여러 이유로 많은 팬분이 못마땅하셨을 것”이라며 이해했다.
또한 서장훈은 “선수 때 사랑을 더 받고 싶고, 더 잘해서 많은 분에게 희망을 드리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은퇴할 때까지 늘 그런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 잘하긴 했지만, 늘 마음이 외롭고 허전했다”라며 솔직히 고백했다.
이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대중의 시선이 따뜻해지는 걸 느꼈다며 “집에서 사랑 못 받은 애들이 갑자기 남의 집 갔는데 그 집에서 따뜻하게 해주니까 자꾸 그 집 가고 싶은 마음”이라며 방송에 진심인 이유를 전했다.
한편 MC 김국진, 김구라, 유세윤, 장도연이 촌철살인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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