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WoW’ 사설 서버 제작자 고소…“매출 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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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WoW’ 사설 서버 제작자 고소…“매출 손실”

경향게임스 2025-09-03 18:02:59 신고

블리자드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이하 WoW)’의 사설 서버 ‘터틀 WoW’ 운영진을 지난달 29일 고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버 운영을 지속하겠다고 밝힌 사설서버 운영진 토르타. 사진=‘터틀 WoW’ 디스코드 서버 운영을 지속하겠다고 밝힌 사설서버 운영진 토르타. 사진=‘터틀 WoW’ 디스코드

‘터틀 WoW’는 2006년 버전의 ‘WoW’를 기반으로 2018년부터 운영돼 온 사설 서버다. 팬이 제작한 확장팩과 신규 종족 등이 포함된 대규모 서버로, 최근에는 언리얼 엔진5로 게임을 리메이크한 ‘터틀 WoW 2.0’을 발표하며 화제를 모았다.
블리자드가 미국 캘리포니아 법원에 제출한 소장에 따르면, ‘터틀 WoW’는 실체가 불분명한 단체로 홍콩과 카자흐스탄에 법인을 두고 있으나 유령 회사로 추정된다. 피소 명단에는 서버 주요 운영진과 함께 실명이 확인되지 않은 인원들도 포함됐다.
블리자드는 저작권 침해와 DMCA 위반 등의 혐의로 소송을 제기했다. 소장에는 “커뮤니티가 주도한 콘텐츠가 원작 WoW의 플레이 가치를 떨어뜨려 피해가 발생”했으며 “정식 구독료를 내지 않고 사설 서버로 옮겨간 플레이어들 때문에 매출 손실이 발생했다”는 주장이 담겼다. 블리자드는 법원에 사설 서버의 영구 폐쇄 및 금전적 손해배상, 그리고 운영진의 회계 및 수익 공개를 요청했다.
사설 서버 운영진은 서버 운영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이다. 피소 다음 날, 운영자 토르타는 서버 디스코드를 통해 “운영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플레이어가 오래 사랑해왔던 터틀 서버를 제공하기 위해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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