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전 마지막 리허설 ‘9월 모평’···“국어·수학, 지난해와 난이도 유사·EBS 연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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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전 마지막 리허설 ‘9월 모평’···“국어·수학, 지난해와 난이도 유사·EBS 연계 강화”

투데이코리아 2025-09-03 16:41:4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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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의평가 관련한 자료 사진. 사진=투데이코리아
▲ 모의평가 관련한 자료 사진. 사진=투데이코리아
투데이코리아=김유진 기자 |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열리기 전 마지막 모의평가인 9월 모의평가에서 국어와 수학의 난이도가 지난해와 유사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EBS 국어 대표 강사인 한병훈 충남 덕산고 교사는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6학년도 수능 9월 모의평가 국어 영역 출제 경향 브리핑에서 “전체적인 출제 경향은 작년 수능과 유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6월 모의평가보다는 다소 어려운 수준”이라며 “2015 개정 교육과정의 성취기준과 교과서의 핵심 개념을 충실히 반영했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EBS 수능 연계교재의 제재와 작품, 핵심 개념, 문항 유형 등을 50% 이상 연계했다”며 “독서 지문의 경우 EBS 수능 연계교재에서 다룬 지문의 핵심 정보, 핵심 개념 등이 활용됐고 문학 작품의 경우 4작품이 EBS 수능 연계교재에서 출제됐다”고 말했다.
 
아울러 ‘킬러문항’을 배제하고, 학교 교육을 통해 학습한 독해 능력만으로 충분히 대비할 수 있을 정도의 지문이 출제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수학 영역 역시 지난해와 유사한 수준이라는 분석이다.
 
EBS 현장 교사단 소속 심주석 인천하늘고 교사는 “수학 영역은 작년 수능과 비슷하게 출제된 것으로 보인다”며 “2015 개정 수학과 교육과정의 내용과 수준에 근거해 다양한 난이도의 문항이 골고루 출제됐다”고 말했다.
 
이어 “전체적으로 공교육에서 다루지 않는 내용의 문항, 과도한 계산을 요구하거나 풀이 시간이 지나치게 오래 걸리는 문항은 배제하면서도 종합적 사고력이 필요한 문항, 추론 능력을 묻는 문항으로 변별력을 갖추었다고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주어진 상황을 통해 논리적으로 추론해 문제를 해결하는 문항, 수학의 개념·원리·법칙을 종합적으로 적용하는 문항들로 구성됐으며, 중상위권 학생들이 수월하게 접근할 수 있는 문항들이 다수 출제됐다”고 부연했다.
 
한편, 올해 9월 모의평가에 지원한 수험생은 전년 대비 2만7608명 증가한 51만5900명으로 집계됐다. 재학생 41만210명, 졸업생 등 10만5690명이다.
 
특히 자연계 학생이 선택 과목으로, 과학 탐구 대신 사회 탐구를 선택하는 ‘사탐런’ 현상이 두드러졌다. 9월 모의평가 사회탐구 영역 응시자는 전체의 61.3%(39만1449명)를 차지했다. 이는 15년 만의 최고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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