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진우 기자] 개그맨 윤정수의 결혼 상대가 과거 '광저우의 여신'으로 불렸던 방송인 원자현으로 밝혀지면서, 두 사람의 열애 행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원자현은 자신의 SNS에 윤정수와의 데이트 사진을 올리며 애정을 과시해왔다.
지난 9월 2일, 윤정수의 예비 신부가 12살 연하의 필라테스 강사이자 프리랜서 방송인 원자현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원자현은 2010년 MBC 스포츠 전문 리포터로 활동하며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원자현은 최근 자신의 SNS에 이탈리아 로마와 시칠리아 여행 사진을 올리며 윤정수와의 열애 사실을 자연스럽게 드러냈다. 특히 "오빠, 이제 빼박이야. 나랑 오래오래 지금처럼 행복하게 잘 지내줘"라는 글을 덧붙이며 윤정수를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또한 과감한 비키니 패션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의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는 다음 주 방송될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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