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달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 대수가 전년 동월 대비 22.6% 증가한 2만7304대를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
테슬라는 지난달 7974대 판매를 기록했다. 이어 BMW(6458대), 메르세데스-벤츠(4332대)가 뒤를 이었다. 지난달 판매 4위~6위는 볼보(1313대), 아우디(1263대), 렉서스(1249대)였다.
테슬라는 올해 5월 한국 시장 진출 이래 처음으로 수입차 판매 1위를 기록한 뒤 6월에는 BMW에 밀려 2위로 내려갔으나 7월과 8월 연달아 1위 자리를 지켰다.
차종별 순위에서도 테슬라 모델Y가 6683대로 베스트셀링 모델에 올랐다. 이어 BMW 5시리즈(1993대), 벤츠 E클래스(1664대), 테슬라 모델3(1291대)를 기록했다.
연료별 판매량은 하이브리드(마일드 하이브리드 포함) 1만3442대(49.2%), 전기 1만855대(39.8%), 가솔린 2744대(10.0%), 디젤 263대(1.0%) 순이었다.
국가별 브랜드 판매량은 유럽 1만6099대(59.0%), 미국 8593대(31.5%), 일본 2243대(8.2%), 중국 369대(1.4%) 순이다.
구매유형별로는 개인구매가 1만7774대(65.1%), 법인구매가 9530대(34.9%)였다. 정윤영 KAIDA 부회장은 “8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은 브랜드별 물량 확보, 신차 효과에 따른 증가와 휴가철 영향으로 인한 감소가 혼재하는 가운데 전월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