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3일 오전 5시 56분께 전남 완도군 남방파제 인근 해상에서 예인선 선장 A(68)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완도항 내에서 투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예인선에 타고 있던 기관장이 A씨가 사라진 것을 확인하고 경찰에 실종 신고했다.
완도해경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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