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문턱, 킨디라운지가 다채로운 감성 공연으로 9월을 풍성하게 채운다. 정동하, 알리, 찬민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선사하는 특별한 무대가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음레협)가 운영하는 킨디라운지는 9월,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다채로운 공연들을 준비했다. 웨스트브릿지, 수원 경기아트센터, 재미공작소, KT&G 상상마당 홍대 라이브홀 등 다양한 공간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들은 각기 다른 매력으로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9월 6일 웨스트브릿지에서는 글램록 밴드 이브(EVE)의 단독 콘서트 ‘Joker’s Party’가 열린다. 티켓 오픈 30초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한 이번 공연은 이브의 독특한 음악 세계를 만끽할 기회다. 9월 7일 수원 경기아트센터에서는 정동하와 알리가 ‘THE GREATEST : 불후의 명곡’ 무대를 통해 듀엣과 솔로 무대를 선보이며 감동을 선사한다.
9월 20일 재미공작소에서는 싱어송라이터 김제형의 단독 공연 ‘가을 랑데뷰 2025’가 열린다. 그의 섬세한 감성이 담긴 음악은 깊어가는 가을밤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9월 28일 KT&G 상상마당 홍대 라이브홀에서는 찬민의 EP 발매 기념 단독 공연 ‘AFTEREFFECT’가 펼쳐진다. 신보 수록곡을 중심으로 몽환적인 사운드가 돋보이는 무대가 될 것이다.
한편, 킨디라운지는 소규모 대중음악공연 지원사업 ‘라라라온’의 8월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9월에도 전주를 시작으로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뮤지션들의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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