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2030년까지 425억 투입해 방파제 연장·부두 건설
(통영=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는 통영시 사량도 진촌항을 관광·어업 거점항만으로 개발한다고 3일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최근 진촌항을 포함한 전국 6개 항만의 항만기본계획을 수시 변경했다.
경남도는 해양수산부 항만기본계획 변경에 따라 2030년까지 425억원을 투입해 방파제 연장·보강, 차도선·여객선·소형선 부두 건설, 항내 준설을 해 진촌항을 관광·어업 거점항만으로 탈바꿈시킨다.
진촌항은 통영∼사량도 차도선이 오가는 사량도 관문이자 경남도가 관리하는 지방관리연안항이다.
매년 26만명 이상이 진촌항을 통해 사량도를 찾아 낚시·스쿠버 등 해상 레저를 즐기거나, 우리나라 100대 명산으로 뽑힌 사량도 지리산 등산을 한다.
그러나 선착장이 낡고 항만 부지가 협소해 부두 확장, 방파제 건설 필요성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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