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현지시간) 오후12시17분 스타벅스 주가는 전일대비 0.53% 내린 87.7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보합권에서 출발했으나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약세로 돌아섰다.
CNBC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오는 9월29일부터 단백질이 강화된 콜드폼과 라떼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미국 소비자들 사이에서 단백질 섭취 수요가 급증하면서 관련 제품군 확대를 통한 수익성 개선 기대가 나온다.
회사는 프로틴 콜드폼을 추가하면 톨 사이즈 기준 1926g, 프로틴 라떼는 2736g의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트레시 리버만 스타벅스 글로벌 브랜드 최고책임자는 “스타벅스를 새롭게 재정립하기 위해 고객과 공감할 수 있는 혁신적이고 의미 있는 메뉴를 내놓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신제품은 바나나, 바닐라, 말차, 초콜릿 등 다양한 맛으로 제공되며 향후 계절 한정판도 추가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지난주 미국 매장에서 역대 최고 주간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히며 신제품 출시가 턴어라운드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이날 주가는 이미 단기적으로 빠르게 오른 데 따른 부담이 반영되며 조정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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