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테스트넷 ‘홀스키’ 폐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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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테스트넷 ‘홀스키’ 폐쇄 예정

경향게임스 2025-09-03 00:02:30 신고

이더리움 네트워크 최대 규모 테스트넷인 홀스키(Holesky)가 하반기 예정된 ‘푸사카(Fusaka)’ 업그레이드 이후 폐쇄될 예정이라는 소식이다. 지난 2023년 9월 출시된 홀스키 테스트넷은 스테이킹(예치) 및 블록체인 검증인 관련 실험에 주로 사용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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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네트워크 핵심 개발자인 팀 베이코(Tim Beiko)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9월 2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더리움 홀스키 테스트넷이 홀스키 업그레이드 완료 2주 후에 폐쇄될 것이라고 밝혔다. 홀스키 테스트넷의 경우 ‘덴쿤(Dencun)’과 ‘펙트라(Pectra)’ 업그레이드에 기여하는 등 최초 개발 목적을 달성했기 때문에 폐쇄하기로 결정했다는 설명이다. 
‘덴쿤’ 업그레이드 목표는 데이터 저장 공간을 추가하고 거래 수수료를 감소시켜 네트워크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었다. 올해 5월 완료된 이더리움 ‘펙트라’ 업그레이드는 레이어2 연동성 개선, 블롭(데이터블록) 공간 확장, 검열 저항 강화 등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 바 있다. 
팀 베이코 개발자는 “’홀스키’ 테스트넷은 계획된 수명 종료 날짜에 도달했다”라며 “스테이킹 인프라 운영을 위해 이더리움 최대 규모로 설계됐던 ‘홀스키’ 테스트넷은 ‘덴쿤’과 ‘펙트라’ 업그레이드를 통해 네트워크 목적을 완수했다”라고 말했다. 
 

 홀스키(Holesky)가 하반기 예정된 ‘푸사카(Fusaka)’ 업그레이드 이후 폐쇄될 예정이라는 소식이다(사진=트위터/ 팀 베이코) 홀스키(Holesky)가 하반기 예정된 ‘푸사카(Fusaka)’ 업그레이드 이후 폐쇄될 예정이라는 소식이다(사진=트위터/ 팀 베이코)

‘홀스키’ 테스트넷의 폐쇄가 결정된 주요 원인은 ‘펙트라’ 업그레이드 이후 출현한 검증인 출구(스테이킹 출금) 대기열 관련 기술적 문제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더리움 운영재단은 “’펙트라’ 테스트넷 활성화 이후 ‘홀스키’에서는 대규모 출구 대기열이 발생한 바 있다”라며 “이에 개발진은 지난 3월 후디(Hoodi) 네트워크를 새로 생성하며 출구 대기열 제약이 없는 새로운 테스트 환경을 구축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더리움 메인넷 내 ‘푸사카’ 업그레이드 도입은 오는 11월로 예정돼있다. ‘푸사카’ 업그레이드 공개 테스트넷은 이달과 오는 10월 출시될 전망이다. 
‘푸사카’ 업그레이드의 목표는 이더리움 네트워크 효율성과 확장성을 향상시키는 것이다. 업계에서 주목 중인 업그레이드 사항으로는 이더리움개선제안-7825(EIP-7825)가 있다. 이더리움개선제안-7825는 네트워크 내구성 강화와 확장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더리움 운영재단에 따르면 후디 테스트넷이 홀스키를 대체할 전망이다(사진=이더리움 운영재단) 이더리움 운영재단에 따르면 후디 테스트넷이 홀스키를 대체할 전망이다(사진=이더리움 운영재단)

이더리움은 9월 2일 오전 현재 업비트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전일대비 0.18% 상승한 603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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