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 보도에 따르면 셰인 브렛 모건스탠리 애널리스트는 램리서치가 지난해와 올해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성과를 냈지만 내년에는 성장세를 이어가기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중국 시장에서의 점유율 확대가 그동안 주요 성장 동력이었지만 추가적인 점유율 확대는 쉽지 않을 것으로 분석했다.
브렛 애널리스트는 “램리서치에 근본적인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면서도 “내년에는 웨이퍼 팹 장비 시장(WFE)을 능가하는 성장을 기대하기 어렵고 그 결과 상대적 주가 상승률도 부진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그는 특히 NAND 부문에서 지난 10년간 25%포인트의 점유율 확대 성과를 인정하면서도 “시장 수요가 충분히 강하지 않아 추가 성장 동력으로 이어지기는 어렵다”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램리서치의 성장률이 올해 82%에서 2026년 3%로 급격히 둔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오전 10시 43분 기준 램리서치 주가는 3.89% 하락한 96.2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램리서치 주가는 올해들어 29%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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