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런스 보도에 따르면 커버를 시작한 주요 증권사들은 대체적으로 긍정적 평가를 내놨다. 제프리스는 매수 의견과 60달러 목표가를 제시했으며 JP모건과 칸토피츠제럴드도 각각 매수 의견과 55달러, 65달러 목표가를 내놨다.
셀리아 카야오글루 제프리스 애널리스트는 “파이어플라이는 국가 안보, 상업, 과학 분야의 발사체 및 우주선 시장에서 미충족 수요를 공략할 수 있는 네 가지 핵심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며 “현재 10억달러 이상의 수주 잔고를 확보했고 앞으로는 실행력이 관건”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신중론도 제기됐다. 골드만삭스는 보유 의견과 54달러 목표가를, 도이치뱅크는 보유 의견과 45달러 목표가를 제시했다. 에디슨 유 도이치뱅크 애널리스트는 “파이어플라이는 발사 서비스 확대와 궤도 전송체 등 우주 산업 핵심 영역에서 기회를 보유했지만 단기적으로 발사 주기 확대에 따른 실행 리스크가 존재한다”며 “현재 밸류에이션도 균형적인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파이어플라이는 2026년 4억3300만달러의 매출과 약 9000만달러의 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7년부터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돼 2030년에는 매출이 13억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19분 기준 파이어플라이 주가는 0.59% 상승한 45.64달러를 기록했다. 파이어플라이는 지난달 7일 기업공개(IPO)를 통해 주당 45달러에 약 9억달러를 조달했다. 상장 직후 한때 주가가 73.80달러까지 치솟았지만 이후 조정을 거쳐 최근 다시 공모가 수준인 45달러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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