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 보도에 따르면 니콜라이 켐프 도이치뱅크 애널리스트는 “페라리가 10월 CMD에서 조정 영업이익률(EBIT) 30% 이상의 중기 목표와 30억유로 규모(시가총액의 약 4%) 자사주 매입 계획을 공개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에 따라 2026년 실적 컨센서스가 약 5% 상향 조정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켐프 애널리스트는 특히 F80 슈퍼카를 장기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평가했다. 해당 모델은 한 대당 360만유로의 가격으로 799대 한정 생산되며 2026년 단일 모델로만 4억5000만유로 이상의 추가 이익을 창출할 수 있지만 이같은 이익 증가가 아직 시장 컨센서스에 반영되지 않았다는 분석이다. 켐프 애널리스트는 “페라리의 경우 단일 차종이 실적에 큰 차이를 만든다”며 “이번에는 그 주인공이 F80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오전 9시 2분 기준 페라리 주가는 1.02% 상승한 482.1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페라리 주가는 올해들어 12.3%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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