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cci 테니스 컬렉션 캠페인. On 젠데이아가 참여한 컬렉션. Alo 지수와 함께 웨스트코스트 특유의 여유로운 웰니스 라이프를 담은 캠페인. Lululemon 패스트 앤 프리 컬렉션.
1 On 하이칼라와 지퍼 디테일로 포인트를 준 슬림 핏 보디슈트 18만9천원.
2 Sporty&Rich 아디다스와 협업해 2000년대 러닝화 모티프에 그린 컬러로 스포티한 무드를 극대화한 아디제로 아디오스 18만원대.
3 Adidas by Stella McCartney 스네이크 프린팅 후드 재킷 36만5천원.
Alo 켄들 제너와 함께한 2025 FW 캠페인.
4 Nylora 스퀘어 네크라인으로 페미닌한 무드를 살린 라이트 핑크 컬러 브라톱 12만7천원.
5 Lululemon 핑크 컬러 스포츠 보틀 710ml 6만1천원.
6 Xexymix 보디를 탄력 있게 감싸며 매끄럽게 떨어지는 부츠컷 팬츠 11만8천원.
인스타그램에 #PPP를 검색하면 게시물이 약 122만 개나 뜬다. ‘핑크 필라테스 프린세스(PPP)’. 핑크빛 애슬레저 룩을 입고 필라테스 인증샷을 남기는 미국 젠지의 유행이다. 러닝, 요가, 필라테스 등을 즐기며 셀프 케어에 집중하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공유하는 것이 유행으로 자리한 지금, 애슬레저 룩 또한 패션계의 화두가 아닐 수 없다. 최근에는 서울 도산공원 앞에 아시아 최초로 알로 플래그십 스토어가 문을 열었다. 헤일리 비버, 켄들 제너 등 동시대 스타일 아이콘이 사랑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알로(Alo)는 요가복을 넘어, 일상에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입을 수 있는 감각적 액티브 웨어를 선보이며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3층 규모 매장에서는 탄탄한 스포츠 브라, 심리스 레깅스, 크루넥 풀오버를 비롯해 슈즈와 액세서리까지, 다양한 베스트셀러 아이템을 구비해 국내 소비자들의 오랜 기다림을 충족시키고 있다. 나일로라(Nylora)는 일상복까지 카테고리를 확장하며 단순한 운동복 브랜드를 넘어 웰니스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았고,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한 룰루레몬(Lululemon) 역시 최근 러너들을 위한 ‘패스트 앤 프리’ 컬렉션을 공개하며 트렌드에 발맞춰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다. 흥미로운 스포츠 브랜드의 협업 컬렉션도 주목할 만하다. 유스컬처, 스트리트 문화에 기반해 에너제틱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케이스스터디(Casestudy)’는 스위스 프리미엄 스포츠웨어 브랜드 온(On)과 젠데이아가 함께한 컬렉션을 통해 아이코닉한 ‘클라우드존 문’ 슈즈와 세련된 보디슈트, 보머 재킷을 공개했다. 또 스포티앤리치는 아디다스와 함께 테니스 문화에 영감 받은 슈즈 컬렉션을 선보이며 스포티한 동시에 클래식한 디자인을 보여줬다. 유서 깊은 패션 하우스들 역시 애슬레저 무드 룩으로 시대성을 적극 반영한 변주를 런웨이 위에서 펼치고 있다. 디올의 트랙팬츠, 미우미우의 바람막이, 페라가모의 레깅스 등 운동복에서 영감 받은 아이템들이 럭셔리한 감각으로 재해석됐다. 외면과 내면의 아름다움을 모두 가꿀 수 있는 애슬레저 룩 전성시대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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