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현지시간) 오전 8시 22분 기준 개장전 거래에서 덱커 아웃도어 주가는 1.7% 하락한 117.60달러를 기록했다. 덱커 주가는 올해들어 약 41% 하락하며 부진한 흐름을 보여왔다.
CNBC 보도에 따르면 제이 솔 UBS 애널리스트는 “현재 주가 조정은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매수 기회”라며 “덱커는 시장에서 현저히 저평가된 성장 기업”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덱커의 2028회계연도 예상 주당순이익(EPS)을 7.90달러로 추정하며 최대 10달러까지 상향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는 호카 브랜드의 판매 확대가 꼽혔다. UBS는 호카가 러닝화를 넘어 라이프스타일, 의류, 트레이닝 등 새로운 카테고리로 확장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고 분석했다. 아시아와 유럽 시장 진출 확대, 글로벌 매장 수 증가 역시 성장 모멘텀으로 지목됐다.
또한 덱커가 매출 대비 마케팅 투자 비중을 10% 이상으로 늘리며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솔 애널리스트는 특히 호카의 ‘맥스 쿠셔닝(max cushioning)’ 트렌드가 장기간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요소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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