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섬총각 영웅'에서 이이경과 궤도가 벌레 앞에서 한없이 작아졌다.
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섬총각 영웅'에서는 완도 소모도에서 일상을 보내는 임영웅, 궤도, 임태훈(철가방 요리사) 그리고 깜짝 손님 이이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네 사람은 소모도에서의 첫날밤을 보내려고 취침 준비에 들어갔다. 하지만 벌레가 문제였다. 끊임없이 날아드는 벌레 때문에 이이경과 궤도는 임태훈을 부르면서 아연실색했다.
이이경은 "(벌레 때문에 소리 질러서) 목이 쉬었다"면서 스스로 황당해하기도. 반면 임태훈과 임영웅은 아무렇지 않게 벌레를 잡으면서 방역(?)에 들어갔다.
벌레가 모두 사라지자 이이경과 궤도는 민망한 듯 "우리가 정상인거야~"라고 했지만, 임영웅은 "내 기준에는 두 사람이 비정상인데?"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줬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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