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영, 염정아 연애 상담에 필터 없는 팩폭러 (첫, 사랑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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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염정아 연애 상담에 필터 없는 팩폭러 (첫, 사랑을 위하여)

엑스포츠뉴스 2025-09-02 16:13:4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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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김선영이 ‘첫, 사랑을 위하여’의 든든한 ‘힐링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선영은 tvN 월화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에서 지안(염정아 분)의 절친한 친구 선영 역을 맡아 단단한 우정을 보이고 있다. 지안의 연애 상담에 가감 없이 ‘팩트 폭력’을 날리면서도 항상 그 편에 서는 ‘찐친’의 정석을 보여 주고 있는 것.

선영은 정석(박해준), 여정(오나라)과의 만남을 앞두고 꽃단장을 한 지안에게 “스타일 너무 프리하다”고 놀리며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속앓이하는 지안을 보고 그 누구보다 속상해한 선영은 “너 그 두 사람 사이에서 빠져라”, “류정석이 제일 나쁘다. 왜 애먼 사람 마음을 이러고 흔드냐”며 진심 어린 걱정을 하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울렸다.



그런가 하면 선영은 태오(양경원)와의 새로운 로맨스 기류를 그리며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아픈 태오를 향해 “힘들 때 구부러질 줄도 알고 고꾸라질 줄도 아는 게 진짜 강한 거야”라며, 푹 쉬고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복귀하라는 조언을 건넨 선영. 이어 다정한 태오 앞에서 어색한 나머지 우왕좌왕하며 새로운 면모를 보이기도. 그렇게 선영과 태오, 병재(남민우) 사이에 미묘한 삼각관계까지 예고되며 극 전개에 흥미를 더하고 있다.

이처럼 김선영은 생활감 넘치는 연기와 따뜻한 공감까지 아우르며 시청자들의 ‘힐링 포인트’로 자리매김했다. 어느덧 ‘첫, 사랑을 위하여’가 후반부에 접어든 가운데, 김선영이 계속해서 이어갈 다채로운 활약에 기대감이 모아진다.

한편, 김선영이 출연하는 tvN 월화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 tvN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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