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배우 장신영이 눈부신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내며 근황을 전했다. 남편 강경준과의 불륜 논란 이후 한층 더 밝아진 모습으로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장신영은 지난 8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장신영은 비즈 장식으로 수놓인 우아한 웨딩드레스를 입고 환하게 웃고 있다.
1984년생으로 올해 만 41세인 그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와 사랑스러운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장신영의 남편 강경준은 지난해 불륜 의혹에 휩싸여 논란을 빚었다. 이후 강경준은 상대방의 위자료 청구 소송을 받아들이며 소송을 마무리했다.
논란 이후 장신영은 지난해 8월 SNS를 통해 "남편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저희는 오직 아이들을 위해 다시 한 가정 안에서 살아가려 한다"며 강경준을 용서하고 가정을 지키겠다는 뜻을 밝혔다.
장신영은 지난해 10월 SBS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심경을 전했으며, 지난 1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으로 방송에 복귀했다. 현재는 MBC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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