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배우 이민정이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청순하고 우아한 미모를 뽐냈다. 남편 이병헌이 출연한 영화의 월드 프리미어 행사에 동행하며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민정은 지난 8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별다른 글 없이 게시된 사진 속 이민정은 순백의 흰색 원피스를 입고 청초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발산했다.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풍경과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모습을 연출했다.
이날 이민정은 남편인 배우 이병헌과 함께 이탈리아 베네치아를 찾았다. 이병헌이 출연한 영화 '어쩔수가없다'가 제82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받았기 때문이다. 이민정은 리도섬에서 열린 월드 프리미어 행사에 동행하며 남편을 향한 응원을 보냈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8월 8일 종영한 예능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 출연해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을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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