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빈 “제작비 2억짜리 영화에 얼굴 없는 역으로 출연.. 연상호 감독 고민 들어주다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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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빈 “제작비 2억짜리 영화에 얼굴 없는 역으로 출연.. 연상호 감독 고민 들어주다 캐스팅”

TV리포트 2025-09-02 12:24:09 신고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신현빈이 영화 ‘얼굴’의 특별한 캐스팅 비하인드를 전했다.

2일 유튜브 채널 십오야 라이브에선 박정민과 신현빈이 게스트로 출연해 무비 토크를 함께했다. 이들은 연상호 감독의 신작 ‘얼굴’의 주연배우들이다.

‘얼굴’은 살아있는 기적이라 불리는 시각장애인 전각 장인의 아들이, 40년 전 실종된 줄 알았던 어머니의 백골 시신 발견 후, 진실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물로 약 2억 대의 제작비가 투입된 저예산 영화다.

예고편을 본 나영석PD가 “한 번도 본 적 없는 장르다. 결말도 궁금하다”라며 흥미를 보이자 박정민은 “역시 백상예술대상 대상을 받은 PD님은 다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박정민은 ‘얼굴’을 연출한 연상호 감독에 대해 “내가 연 감독님과 굉장히 친하다. 감독님에 대해 다 알 순 없지만 하고 싶은 이야기가 정말 많은 분이라는 건 안다. ‘지옥’과 ‘얼굴’의 경우 이미 2018년에 기획된 작품으로 만날 때마다 새로운 이야기를 해주신다”라고 말했다.

연 감독과 ‘얼굴’에 앞서 ‘계시록’으로 호흡을 맞췄던 신현빈은 “감독님이 ‘얼굴’의 그래픽 노블을 만들고 그걸 실사화 하고 싶어서 시나리오도 미리 써놓으셨다고 하더라”며 “촬영 중 그 얘기가 나왔는데 감독님이 ‘여자 역할이 있는데 어렵다. 중요한 역할인데 얼굴이 드러나지 않고 다른 방식으로 표현되는 캐릭터라 배우에게 어떻게 제안을 하고 설득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하셨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난 오히려 배우에게 편하게 제안을 하는 게 좋지 않느냐고 했는데 그게 내가 됐다. 갑자기 대본을 받았다”면서 “대본을 보니 확실히 이야기의 힘이 있었다”라며 캐스팅 비화를 전했다.

박정민은 “나는 아침 8시에 대본을 받았다. 알고 보니 내게 ‘얼굴’에 대해 말했을 땐 원작만 있고 대본은 없는 상태였는데 새벽에 3, 4시간 동안 시나리오를 써서 보낸 거다. 대본을 보며 ‘이게 뭐야. 만화랑 똑같잖아’ 싶었다”라고 고백,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채널 십오야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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