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된 MBC '태양을 삼킨 여자'에서는 문태경(서하준 분)이 조필두(이한위 분)를 살해한 범인이 민두식(전노민 분)이라는 것을 알고 분노했다.
앞서 문태경은 조필두가 사망한 현장에서 발견한 손수건을 백설희(장신영 분)에게 보였다. 백설희는 손수건의 주인이 민두식이라고 알리며 분노한 문태경에게 "민두식 하나 벌주는 게 다가 아니다. 민강유통을 뺏어야 한다"고 했다.
백설희는 "민강이 무너지면 자폭할 것"이라고 하며 스텔라장(이칸희 분)을 통해 비밀 장부를 건넸다.
문태경은 복수를 위해선 민경채(윤아정 분)와 김선재(오창석 분)을 갈라놓는 게 먼저라는 조언에, 민경채에게 차를 함께 마시자고 요청하며 비자금에 대해 언급했다.
한편 MBC '태양을 삼킨 여자'는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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