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ITZY(있지) 예지가 해외 대형 음악축제와 함께, 솔로 뮤지션으로서의 매력을 새롭게 각인시켰다.
2일 JYP엔터테인먼트는 ITZY 예지가 최근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현지 음악축제 'a-nation 2025'에 출연했다고 전했다.
축제 간 예지는 솔로 1집 'AIR'(에어)의 타이틀곡 'Air'를 포함해 수록곡 'Can't Slow Me, No'(캔트 슬로우 미 노), '258'에 이어 ITZY 앨범 'BORN TO BE'(본 투 비)를 통해 발표한 첫 솔로곡 'Crown On My Head (예지)'(크라운 온 마이 헤드 (예지)) 등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는 미국 빌보드 '2025 상반기 베스트 K팝 송 25' 선정과 함께 조명된 예지의 솔로매력을 다시 한 번 엿보는 기회로 현지 안팎의 호응을 얻었다.
한편 ITZY는 오는 20일 오후 5시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네 번째 공식 팬미팅 'ITZY The 4th Fan Meeting 있지 믿지, 날자! "ON AIR"'(온 에어)를 개최한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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