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플러 최유진·휴닝바히에, 오늘 잠실구장 뜬다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케플러(Kep1er) 멤버 최유진과 휴닝바히에가 잠실구장에 뜬다.

케플러 최유진(위)과 휴닝바히에(사진=클렙)

케플러 멤버 최유진과 휴닝바히에는 LG 트윈스의 초청을 받아 오늘(2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각각 시구와 시타를 맡아 팀 승리를 기원할 예정이다.

리더 최유진은 안정적인 리더십과 무대 장악력으로 팀을 든든히 이끌고 있으며, 휴닝바히에는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존재감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잠실구장 시구·시타 역시 팬들과 새로운 방식으로 교감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케플러는 컴백과 동시에 음악방송에서 미니 7집 ‘버블 검’(BUBBLE GUM) 동명 타이틀곡으로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대세 걸그룹다운 저력을 입증했다. 무대 위에서는 당당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