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6기 영숙 인스타그램
'나는 솔로' 6기 정숙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지난달 28일 정숙은 "드디어 여러분들께 기쁜 소식을 들려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이어 "4월 세 번째 유산, 5~7월 습관성 유산 검사, 7월 호주여행, 8월 한약먹으면서 다음 시험관 일정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이렇게나 빨리 다시 찾아와 주다니"라며 "세 번의 임신 동안 한 번도 8주를 넘겨본 적이 없지만 네 번째 아기는 잘 지켜내 보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여러분들의 응원과 기도가 하늘에 닿아 온 우주의 좋은 기운을 받은 것 같아요. 진심을 다해 응원해 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6기 영숙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6기 정숙이 임신을 준비한 과정이 담긴 사진들이 담겨 있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축하드립니다", "간절히 원하면 이뤄진다", "제가 다 벅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6기 정숙은 ENA·SBS Plus'나는 솔로'에 출연한 영식과 지난 2022년 결혼했다. 이후 3년 동안 세 명의 아이를 떠나보내며 난임을 겪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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