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레트로 뷰티가 다시 주목받는 가운데, 90년대 스타일 아이콘 배우 이승연이 메이크업 아티스트 박태윤의 유튜브 채널 ‘살롱 드 태윤’에서 전성기 메이크업을 재현했다.
박태윤은 1세대 톱 아티스트다운 섬세한 디테일로 드라마 ‘거미’ 속 이승연의 룩을 현재적으로 풀어냈다. 태닝을 연상케 하는 따뜻한 컬러감과 매트한 베이스, 이국적인 컬러 렌즈, 강렬한 스모키 아이, 또렷한 립 라인 위에 누드 톤의 ‘오버립’을 얹어 90년대 특유의 글래머러스하고 도시적인 무드를 완성했다.
영상 속 이승연은 자연스러운 우아함을 유지한 채 90년대의 아이코닉한 분위기를 그대로 소환하며 변치 않는 존재감을 드러낸다. 박태윤은 “이승연 씨는 메이크업만으로도 당대의 공기를 환기시키는, 한 시대의 뮤즈”라고 말했다.
영상 공개 후 시청자들은 “드라마 시절로 돌아간 느낌”, “요즘 유행하는 레트로 무드의 정석”, “시술 없이도 이런 분위기가 가능하다는 점이 인상적”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가을 립 메이크업의 핵심 키워드로 떠오른 ‘오버립’은 입술 외곽을 또렷하게 살리되 색은 누드·MLBB 계열로 차분하게 선택해 과감함과 세련미를 동시에 담아낸 점이 특징이다.
배우 이승연의 아우라와 박태윤의 손끝에서 되살아난 90년대 감성 메이크업은 유튜브 ‘살롱 드 태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승연은 6년 만의 드라마 복귀를 통해 빌런 캐릭터로 변신, 깊어진 연기와 세련된 스타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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