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한석규가 tvN 새 월화드라마 ‘신사장 프로젝트’를 통해 새로운 히어로의 탄생을 알린다.
오는 15일 첫 방송되는 이 작품은 전직 레전드 협상가이자 현직 치킨집 사장인 ‘신사장’의 정체불명 이중생활을 그린 분쟁 해결 드라마다.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소탈한 치킨집 사장과 냉철한 협상가를 자유자재로 오가는 신사장의 극과 극 일상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치킨집 앞치마를 두르고 밝은 미소로 손님을 맞이하는 모습에서는 친근한 동네 사장님의 면모가 물씬 풍기며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반면, 협상가 모드로 전환된 신사장은 어두운 조명 속 날카로운 눈빛과 세련된 카리스마로 공간 전체를 압도하며 전설의 존재감을 과시한다.
특히 이처럼 확실한 모드 전환에는 배우 한석규의 디테일한 스타일링 비법도 한몫했다. 한석규는 “치킨집 사장일 때는 색감이나 소재가 부드러운 옷을 입고, 협상가일 때는 조금 더 날렵하고 단정한 느낌을 주려고 했다”며, “덕분에 현장에서 옷만 갈아입어도 ‘지금은 사장이구나’, ‘지금은 협상가구나’ 하고 저도, 스태프들도 바로 몰입할 수 있었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신사장 프로젝트’는 전설의 협상가였던 주인공이 어느 날 치킨집을 운영하며 은둔한 채 살아가다가, 다시금 협상의 전장으로 복귀해 사건을 해결하고 정의를 실현하는 과정을 그린다. 편법과 준법의 경계를 아슬아슬하게 넘나들며 펼쳐지는 이중생활은 물론, 힙한 스타일과 색다른 서사로 기존의 히어로물과는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제작진은 “신사장은 단순한 이중생활을 넘어, 일상과 비일상이 충돌하는 지점에서 고유한 서사를 만들어낸다”며 “지금껏 보지 못한 형태의 분쟁 해결 히어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석규의 귀환과 함께 ‘신사장 프로젝트’는 평범한 일상 속 비범함을 숨긴 신개념 히어로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석규의 새로운 변신과 그의 이중생활의 전말은 오는 9월 15일 저녁 8시 50분 tvN에서 첫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