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데뷔 첫 정규앨범과 함께, 새로운 글로벌 서사를 쌓기 위한 확고한 다짐을 건넸다.
1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는 제로베이스원 첫 정규 'NEVER SAY NEVER'(네버 세이 네버) 발매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개그맨 겸 방송인 유재필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쇼케이스는 타이틀곡 'ICONIK'(아이코닉), 수록곡 'Lovesick Game'의 무대 및 뮤비시사와 함께, 데뷔 첫 정규앨범 비하인드를 더한 멤버들의 컴백소회를 듣는 시간으로 펼쳐졌다.
'NEVER SAY NEVER'(네버 세이 네버)는 올해 2월 미니 5집 'BLUE PARADISE' 이후 7개월만의 컴백작이자, 2023년 7월 데뷔 이후 약 2년만에 발표되는 첫 정규앨범이다.
이번 앨범은 데뷔앨범 밀리언셀러 등극과 함께 화제성을 폭발시키며 '청춘' 3부작, '파라다이스' 2부작을 순조롭게 이어온 제로베이스원의 음악적 성장서사와 이를 함께 해준 제로즈(팬덤명)과의 빛나는 결과물들을 직접적으로 제시하는 작품으로서 의의를 지닌다.
앨범트랙은 총 10트랙으로 구성된다. 제로베이스원의 매력 시그니처를 품은 타이틀곡 'ICONIK', 이들의 패기넘치는 면모를 강조한 선공개곡 'SLAM DUNK' 등이 우선 대표곡으로 꼽힌다. 또 멈출수 없는 사랑의 감정을 묘사한 퓨처베이스곡 'Lovesick Game', 사랑에 취한 느낌의 R&B팝 'Goosebumps', 자유분방 소년미 매력의 'Dumb' 등이 중반을 지킨다.
여기에 일본 첫 EP타이틀곡 발표로 화제가 된 에너제틱 청춘감성의 'NOW OR NEVER (Korean ver.)', 팀 제로베이스원의 서사를 품은 'Star Eyes', 'I Know U Know' 등의 곡과 함께, 'EXTRA'(성한빈, 석매튜,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 'Long Way Back'(김지웅, 장하오, 김태래, 리키) 등 유닛곡까지 풍성하게 구성돼있다.
김태래는 "데뷔 이후 2년의 서사를 정리하면서, 저희 색깔을 확실히 보여드리고 싶었다. 팀 결성부터 9명이 만든 성장서사를 집약한 작품이라 의미가 크다"라고 말했다.
무대로 본 첫 정규 'NEVER SAY NEVER'(네버 세이 네버)는 시그니처 격인 청춘과 매혹감을 포인트로 '보이즈플래닛' 이후 글로벌 아이코닉 그룹이 된 제로베이스원의 현재 매력들을 풍성하게 표현하고 있다.
먼저 타이틀곡 'ICONIK'은 레트로 감각을 대하는 제로베이스원만의 트렌디한 해석과 함께, 2년여의 당당한 성장서사를 기승전결 식으로 그리는 곡으로 보였다. 무대 파트를 보면 고혹적인 춤선이 돋보이는 1절과 트렌디한 레트로 힙합 감각의 2절 등의 대비와 함께, 퍼포먼스 대결 수준의 페어안무와 무중력 댄스 느낌의 브레이크 포인트를 품은 감각적인 군무들이 인상적이다.
이를 뮤직비디오와 매칭하면 이들의 매력과 메시지를 좀 더 직관적으로 엿볼 수 잇다. 빠르게 돌아가는 쳇바퀴 오브제를 중심으로 한 일상적인 도시공간을 넘나드는 판타지적 전개와 속 과감한 표정연기와 포즈들은 현 시점에서 보여지는 제로베이스원의 당당한 존재감들을 가늠케 한다.
수록곡 'Lovesick Game'은 타이틀곡 대비 고혹적인 분위기가 강조된 모습이다. 제로베이스원 특유의 드라마틱한 사운드감을 배경으로 현대무용 느낌의 감각적인 섹시매혹감이 돋보인다. 특히 의자를 활용한 단체군무는 에너지감 이면의 세련된 분위기를 이끈다.
장하오는 "곡 자체에서 느낀 강렬한 에너지와 함께, 소년에서 아티스트로 성장하는 저희의 무대 시너지를 보여주고자 한다"라고 말했으며, 한유진은 "이전과는 다른 타이틀곡 감각으로 저희만의 자신감을 보여주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제로베이스원은 첫 정규앨범으로 새롭게 만날 제로즈와의 강렬한 추억을 기원했다.
성한빈, 김규빈은 "미니5집 '빌보드200'의 첫 진입과 함께 제로즈와의 콘서트 호흡 등 하루하루가 아이코닉한 느낌"이라며 "첫 정규앨범인만큼 그 이상의 커리어하이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태래와 박건욱은 "이제는 팀 이름만으로도 대중분들께서 저희의 에너지와 메시지를 떠올리시게 됐다고 생각한다"라며 "항상 우상향으로 성장하는 아홉명으로서의 제로베이스원을 소중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로베이스원은 1일 오후 6시 첫 정규 'NEVER SAY NEVER'(네버 세이 네버) 활동을 시작한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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