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골목을 배경으로 선 서하얀이 모던한 블랙 드레스 차림으로 눈길을 끌었다. 흰 벽과 어우러진 내추럴한 분위기 속에서, 그녀는 간결한 실루엣의 민소매 원피스를 선택해 차분하면서도 시크한 인상을 전했다. 특히 군더더기 없는 라운드넥 디자인과 허리 아래로 떨어지는 여유로운 주름 디테일이 체형을 자연스럽게 커버하면서도 세련된 라인을 강조했다.
여기에 서하얀은 화이트 컬러 볼캡을 눌러 써 발랄한 무드를 더했다. 볼캡의 영문 레터링이 블랙 원피스와 대비를 이루며 룩에 경쾌한 포인트를 준다. 또한 손에는 망사 소재의 네트백을 들어 여름 시즌에 잘 어울리는 가벼운 텍스처를 더했다. 내추럴 톤의 백은 일상 속 캐주얼한 외출에 적합하면서도, 트렌디한 ‘메쉬 백’ 아이템의 매력을 잘 보여준다.
발끝에는 화이트 스니커즈를 매치해 활동성을 챙겼다. 블랙 드레스의 단정함과 스니커즈의 캐주얼함이 대비되며, 전체적으로 ‘꾸안꾸’ 감성을 극대화했다. 서하얀의 가녀린 각선미가 돋보이는 길이감 덕분에 드레스와 스니커즈의 조합이 더욱 경쾌하게 연출됐다.
이번 착장은 여름철 도심 속에서 간편하면서도 센스 있게 소화할 수 있는 스타일링 교과서와도 같다. 하나의 블랙 드레스에 캡, 네트백, 스니커즈만 더해도 스타일링 완성도가 달라지는 점이 핵심이다. 드레스 단품으로는 우아함을, 액세서리를 매치하면 캐주얼한 무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활용도가 높다. 코디 팁으로는 볼드한 액세서리 대신 미니멀한 주얼리를 매치하거나, 네트백 안에 컬러풀한 파우치를 넣어 포인트를 주는 방식이 효과적이다. 또한 스니커즈 대신 샌들을 매치하면 여름 휴양지 감각을 살릴 수 있다.
최근 서하얀은 여성지 우먼센스 9월호 화보와 인터뷰를 통해 솔직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번 블랙 드레스 룩은 해당 화보에서 보여준 담백하고 내추럴한 이미지와 맞닿아 있다. 또한 그녀는 지난 8월 SNS에 “커플 모자 쓰고 24시간 붙어있을 예정”이라며 애정 가득한 일상을 전한 바 있다. 이번 스트리트 스타일 역시 편안한 매력을 전하면서도 서하얀 특유의 자신감을 드러낸다.
결국 이번 스타일은 ‘심플 이즈 더 베스트’를 실감하게 한다. 군더더기 없는 블랙 드레스에 일상적인 아이템을 조합해 완성한 서하얀의 룩은, 트렌드를 따르면서도 자신만의 무드를 잃지 않는 패션 감각을 잘 보여준다. 우먼센스 화보와 SNS에서 이어진 그녀의 최근 근황처럼, 담백하지만 선명한 메시지를 전하는 스타일링이라 할 수 있다.
#서하얀 #서하얀패션 #서하얀블랙드레스 #서하얀볼캡 #서하얀스니커즈 #여름패션 #꾸안꾸룩 #원피스코디 #데일리룩 #모던스타일 #우먼센스화보 #트렌드패션
Copyright ⓒ 스타패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