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판매종료된 한샘 음식물처리기 '오큐'…AS 문제 '논란'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이슈+]판매종료된 한샘 음식물처리기 '오큐'…AS 문제 '논란'

비즈니스플러스 2025-09-01 10:38:07 신고

3줄요약
한샘 음식물처리기 '오큐'가 씽크대에 장착된 모습 /사진=네이버 블로그 캡처
한샘 음식물처리기 '오큐'가 씽크대에 장착된 모습 /사진=네이버 블로그 캡처

한샘의 음식물처리기(이하 음처기) 브랜드가 판매 종료 이후 미흡한 AS 대응으로 논란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음처기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한샘의 음처기 브랜드 '오큐'(O’ Cue)의 AS 서비스에 대한 고객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

한샘은 지난 2020년 7월 오큐 브랜드를 출시했다가 제조사 세인홈시스의 경영이 악화되면서 같은해 10월 이후 제품의 생산과 판매가 중단됐다. 한샘을 통한 판매도 2022년까지만 이뤄졌으며 현재 시판되고 있지 않다.

당시 오큐 음처기는 렌탈 시 월 2만9900원(48개월 기준), 일시불 판매가는 약 129만원에 공급됐다. 

오큐 제품은 주방 싱크대와 연결해 음식물 쓰레기를 손쉽게 처리하는 기능을 도입했다. 3중 회전날 분쇄와 미생물 분해 방식, S자 트랩을 통한 악취 차단 등 여러 위생 기능을 내세웠다.

지난해부터 외부 전문업체인 현대렌탈과 지앤피렌탈이 AS 업무를 대행하면서 관련 서비스 미흡에 대한 지적이 제기되기 시작해, 올 들어 본격적으로 공론화되는 분위기다.

한샘이 대행 업체들로 AS 업무를 넘기는 과정에서 고객 데이터베이스(DB)가 누락됐다는 지적이다.

사진=네이버 커뮤니티 캡처
사진=네이버 커뮤니티 캡처

실제 일부 오큐 고객들은 고객 DB가 없다는 이유로 제품 AS를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인홈시스는 한샘 '오큐'로 납품하는 물품과 자체 ODM 물품 2종으로 판매했으며, 한샘의 AS 서비스 대상은 한샘 '오큐'로 판매된 제품에 한한다.

한샘 측 관계자는 "사실상 A/S 서비스를 맡고 있는 현대렌탈이 기존 계약을 제대로 이해하지 않아 벌어진 일"이라며 "고객DB 누락 등에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 관계자는 "한샘 오큐 제품을 사용하다 이상이 생긴 고객은 제품과 한샘 로고를 사진으로 찍어 보내면 AS 서비스를 돕고 있다"며 "소비자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김현정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Copyright ⓒ 비즈니스플러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