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운용 "‘SOL 팔란티어커버드콜OTM 채권혼합’ ETF, 최고 월 배당률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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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운용 "‘SOL 팔란티어커버드콜OTM 채권혼합’ ETF, 최고 월 배당률 지속"

이데일리 2025-09-01 08:42:26 신고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신한자산운용은 자사의 상장지수펀드(ETF)인 ‘SOL 팔란티어 커버드콜OTM채권혼합 ETF’가 국내 상장된 44개 커버드콜 ETF 가운데 가장 높은 2.04%의 월 분배율을 기록하며 상장 이후 4개월 연속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신한자산운용은 ‘SOL 팔란티어 커버드콜OTM채권혼합’ ETF와 ‘SOL 팔란티어 미국채커버드콜혼합’ ETF가 1주당 각각 210원과 150원의 월 분배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연 환산 분배율은 각각 26.1%, 16.6%에 달한다. 연금 투자자 중심의 자금 유입이 이어지며 상장 당시 80억원이었던 순자산은 4개월 만에 1100억 원으로 늘었다. 이번 분배금은 9월의 첫 영업일인 이날 지급되며 분배금의 입금 시간은 각 증권사의 정책에 따라 상이할 수 있다.

김기덕 신한자산운용 퀀트&ETF운용본부장은 “팔란티어 주가는 8월 중순 일부 전문가들의 고평가 논란, 기관 투자자의 차익 실현, 그리고 AI 시장 불확실성 부각 등으로 약 15% 이상 하락했다”며 “SOL 팔란티어커버드콜 ETF 시리즈는 하락폭을 제한하면서도 높은 수준의 월배당을 통해 손실을 완충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해당 ETF의 기초 자산인 팔란티어(PLTR)는 AI 기반 분석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산업에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테러 및 사이버 대응용 ‘고담(Gotham)’, 공급망 및 생산성 최적화용 ‘파운드리(Foundry)’, 운영 플랫폼 자동화 ‘아폴로(Apollo)’, 기업용 생성형 AI 솔루션 ‘AIP(AI Platform)’ 등 다수의 핵심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이어 김 본부장은 “여러 논란에도 불구하고 팔란티어는 2025년 상반기 매출이 전년 대비 48% 증가하는 등 견조한 실적을 이어가고 있으며, 미 육군과 약 14조원의 대형 계약도 체결했다”며 “정부와 민간 부문 모두에서 높은 성장잠재력을 인정받고 있기 때문에 중장기적으로 글로벌 AI 소프트웨어 대표 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한편 ‘SOL 팔란티어 커버드콜OTM채권혼합 ETF’는 팔란티어 주가 상승에 일부 참여하면서, OTM 콜옵션 매도를 통해 인컴을 창출하는 공격적인 커버드콜 전략을 구사한다. 반면 ‘SOL 팔란티어 미국채커버드콜혼합 ETF’는 팔란티어 비중을 최대 30%까지 확보하고, 미국 장기국채를 활용한 커버드콜 전략을 통해 보다 안정적인 월배당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두 ETF 모두 글로벌 AI 선도기업 팔란티어에 투자하면서 커버드콜 전략을 접목해 자본수익과 월배당 수익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구조다. 연금저축 및 퇴직연금(DC/IRP) 계좌에서도 100% 투자 가능하며, 특히 옵션 프리미엄은 미국의 원천징수 과세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절세계좌 내 과세 이연 효과도 극대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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