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패션 승부수…'쏘울' 리뉴얼·'모르간' 옥자연 모델로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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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 패션 승부수…'쏘울' 리뉴얼·'모르간' 옥자연 모델로 발탁

이데일리 2025-09-01 08:39: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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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지우 기자] GS샵이 패션을 미래 성장축으로 삼고 차별화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GS샵은 프리미엄 브랜드 ‘SO,WOOL(쏘울)’을 25FW 시즌부터 소재, 디자인, 로고를 새롭게 기획해 리뉴얼했다고 1일 밝혔다. 또한 컨템포러리 캐릭터 브랜드 ‘모르간(MORGAN)’은 새로운 뮤즈로 배우 옥자연을 발탁하며 올 시즌 패션 공략을 강화한다.

GS샵은 패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각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월 말 자체 기획 브랜드 ‘르네크루’를 론칭하고 모바일 앱에 패션 전용 버티컬 매장 ‘패션Now(나우)’를 오픈했다.

쏘울은 구매 고객 150만명, 재구매율 50%의 충성도를 보유한 브랜드로, 이번 시즌에 소재를 업그레이드했다. 캐시미어 중에서도 최고급 소재 ‘소모 캐시미어 100%’로 만든 니트, 가디건 등을 처음으로 선보이고, 10년 만에 ‘캐시미어 100% 코트’를 다시 선보이는 등 하이엔드 소재 아이템을 대표 상품으로 전개한다. 더불어 브랜드 로고와 이탈리아의 도시 풍경을 배경으로 촬영한 화보를 통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한층 강화한다.

모르간은 이번 가을겨울(F/W) 시즌 프렌치 감성을 바탕으로 일상과 오피스 모두에 어울리는 스타일을 제안한다. 이를 위해 배우 옥자연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슈룹’, 예능 ‘나 혼자 산다’ 등을 통해 지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보여온 옥자연을 통해 모르간이 지향하는 도시적이고 스타일리시한 여성상을 자연스럽게 구현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번 화보에서 주력 아이템은 ‘뉴핏 재킷’, ‘FAUX 스웨이드 셔츠’, ‘밴딩팬츠’이었다.

쏘울은 오는 6일 오전 9시 20분 ‘더컬렉션’ 방송에서 소모 캐시미어 100% 반팔 니트와 카디건, 시어 니트 머플러 등을 선보이며, 리뉴얼 첫 방송을 기념해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모르간도 같은 날 오후 9시 35분 ‘쇼미더트렌드’ 방송에서 신상품을 소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구매하면 GS샵 개국 30주년 맞이 ‘텐텐텐 페스티벌’에 맞춰 10% 할인과 10% 적립도 동시에 받을 수 있다.

이지운 GS리테일 홈쇼핑BU 패션2팀장은 “모르간과 쏘울은 각각 프렌치 감성과 프리미엄 소재 가치를 담아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해 왔다”라며 “버티컬 매장 ‘패션Now’, 자체 기획 브랜드 등과 시너지를 통해 패션에서 확실한 경쟁 우위를 실현하겠다”라고 설명했다.

배우 옥자연 모르간 화보 (사진=GS리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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