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앞 유리창에 비친 예리의 모습이 SNS를 달군다. 화이트 톤의 미니 원피스를 입고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넘긴 채, 손에는 휴대폰과 함께 라이트 블루 컬러의 루루레몬 물병을 든 모습이 청량한 여름 분위기를 연출한다. 가볍게 꽂은 이어폰과 담백한 화장, 군더더기 없는 스타일링이 더해져 편안한 매력이 돋보인다.
이번 착장은 심플하지만 실루엣이 살아있는 것이 포인트다. 슬리브리스 원피스는 어깨 라인을 시원하게 드러내며, 미니 기장으로 각선미를 부각한다. 원피스 특유의 플레어 라인은 걸을 때마다 자연스럽게 퍼지며 경쾌한 무드를 완성한다. 전체적으로 올화이트 스타일링이지만, 소품으로 든 하늘빛 물병이 산뜻한 포인트 컬러로 작용한다. 군더더기 없이 단정하면서도 캐주얼한 무드가 인상적이다.
예리 특유의 긴 생머리는 내추럴하게 흘러내리며 우아한 느낌을 주고, 시선을 사로잡는 직각 어깨 라인이 스타일의 세련미를 높인다. 무심하게 꽂은 이어폰이 스트릿 무드를 더하며, 이동 중에도 자연스럽게 연출 가능한 ‘데일리 시티룩’의 교본 같은 스타일이라 할 수 있다.
코디 팁으로는, 같은 화이트 원피스라도 스니커즈를 매치하면 경쾌한 애슬레저 무드를, 샌들이나 미니 힐을 선택하면 세미 포멀한 여름 약속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가벼운 크로스백이나 볼캡을 더하면 캐주얼 지수가 한층 올라가며, 단조로울 수 있는 화이트 톤에는 액세서리나 소품으로 컬러 포인트를 주는 것이 좋다.
이번 스타일은 여름 도심 속에서 청량감을 살리고 싶을 때 참고하기 좋은 예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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