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T모티브, 미국 현지 투자·상법개정 모멘텀…목표가 '↑' [대신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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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T모티브, 미국 현지 투자·상법개정 모멘텀…목표가 '↑' [대신증권]

비즈니스플러스 2025-09-01 06:17:37 신고

SNT모티브 CI.
SNT모티브 CI.

대신증권은 27일 SNT모티브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4만1000원에서 4만6000원으로 12%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김귀연 대신증권 연구원은 "8월 29일 미국 현지 생산공장 투자 부각에 따라 주가가 하루 만에 8.1% 급등했다"며 "미국 현지 투자로 관세 대응력이 재차 강화되고, 중동향 방산 추가 수주 가능성, 3차 상법개정에 따른 자사주 소각 이슈가 부각될 가능성이 높아 추가 주가 상승이 유효하다"고 말했다.

SNT모티브 그룹은 차량부품 및 방산, 에너지플랜트 관련 미국 현지 대응력 강화를 위해 루지애나에 10만평 규모의 공장을 확보했다. 이를 위해 지난 5월 SNT 글로벌을 설립하고 354억원을 출자해 지분 86.7%를 보유하게 됐다.

현재 한국 내 장비를 미국으로 보내기 위한 미 정부 승인절차 진행중에 있으며 공장은 내년 하반기부터 본격 가동될 예정이다. 해당 공장은 현대차그룹(HMG), GM 등 주요 고객사 물량을 미국 내에서 대응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김 연구원은 "현재 일부 부품이 관세 대상에서 제외되고, GM 전가 효과로 영향은 제한적"이라면서도 "GM과 HMG의 북미 생산 확대, 관세 리스크 장기화 우려 등을 감안해 현지 투자를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를 통해 중장기 실적 안정성과 현지 수주 경쟁력이 강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2분기 말 기준 순현금은 5027억원으로 재무 여력도 안정적이라는 평가다.

대신증권은 SNT모티브의 추가 상승 모멘텀으로 △중동향 방산 수주 △상법개정에 따른 자사주 소각 부각을 꼽았다.

김 연구원은 "주가는 올해 들어 68% 상승하며 코스피(+34%), 자동차 업종(+11%)을 크게 상회하면서 추가 업사이드에 대한 고민이 나올 수 있는 구간"이라며 "하지만 중동향 방산 수주 가능성과 상법개정 모멘텀이 부각될 경우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은 재차 정당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주가 부양을 위해 저점에서 자사주 매입, 무상증자, 분기배당 및 배당 확대 기조를 이어온 바 있다"며 "상법개정 모멘텀에 따른 주주환원 기대감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양성모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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