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 1336억원 규모 서울 신월동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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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 1336억원 규모 서울 신월동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

AP신문 2025-09-01 02:07:07 신고

©AP신문(AP뉴스)/이미지 제공 = 호반건설 ▲서울 양천구 신월동 144-20번지 가로주택정비사업 투시도
©AP신문(AP뉴스)/이미지 제공 = 호반건설 ▲서울 양천구 신월동 144-20번지 가로주택정비사업 투시도

[AP신문 = 조수빈 기자] 호반건설은 공사비 1336억원 규모의 서울 양천구 신월동 144-20번지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양천구 신월동 144-20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13층, 5개동, 아파트 368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로, 호반건설은 지난 30일 열린 ‘신월동144-20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 

이 단지는 2031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대장홍대선 신월역(신설 예정)과 인접해 있고, 5호선 화곡역도 1km 내외에 위치해 여의도, 종로, 마곡 등 주요 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또 신월IC가 가까워 신월여의지하도로를 통한 여의도 방면 이동도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는 신원초·양서중·광영고 등이 있어 교육 여건이 우수하며, 서서울호수공원과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 환경을 기대할 수 있다.

해당 사업지는 지난 2023년 서울시가 고시한 신월동 102-33 일대 모아타운 관리계획에서 1·2·3·4구역 중 1구역에 해당한다. 호반건설은 향후 인근 구역 연계 수주도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축적된 시공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체계적으로 사업을 수행하겠다”며, “안전성과 품질을 최우선으로 삼아 입주민이 오랜 기간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반건설은 올해 양천구 신월7동2구역 공공재개발 사업, 광진구 자양1-4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관악구 미성동 건영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등 서울 내 주요 정비사업을 연이어 수주하며 정비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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