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나무와 콘크리트 벽이 어우러진 담백한 배경 속에서 배우 강한나가 블랙 톤의 세련된 여름 패션을 선보였다. 심플하지만 존재감이 또렷한 이번 착장은 ‘한디’ 강한나만의 우아한 무드를 담아내며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강한나는 볼륨감 있는 셔링 디테일의 블랙 블라우스를 택했다. 퍼프 숄더가 어깨선을 직각으로 잡아주며 전체적인 실루엣을 단정하게 완성했고, 허리 라인으로 갈수록 자연스럽게 잡히는 셔링이 여성스러운 곡선을 강조했다. 블라우스 하단의 러플 장식은 블랙 특유의 묵직함을 덜어내고 경쾌한 리듬감을 불어넣었다. 하의는 와이드한 블랙 팬츠를 매치해 전체적으로 길고 슬림한 레그 라인을 만들어냈다. 상하의 모두 블랙으로 통일했지만, 톤온톤의 조화로 단조로움 대신 깊이 있는 무드를 살려낸 것이 특징이다.
이번 스타일에서 특히 돋보인 부분은 자연광 아래 드러난 블랙 원단의 텍스처다. 매트하면서도 은근히 빛을 반사하는 원단이 피부 톤을 밝아 보이게 하고, 깔끔한 업스타일 헤어가 얼굴 윤곽을 또렷하게 부각했다. 전체적인 인상이 고급스럽고 시원해 보여 여름 시즌 블랙룩의 좋은 참고가 된다.
비슷한 무드를 연출하고 싶다면, 첫째로 상의는 블랙 컬러라도 셔링이나 러플 디테일이 들어간 아이템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단순한 티셔츠보다 페미닌한 무드가 강조된다. 둘째로 와이드 팬츠처럼 체형을 커버해주면서 활동성이 좋은 하의를 매치하면 실루엣이 한층 여유롭다. 셋째로 악세서리를 최소화해 블랙의 힘을 온전히 살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번 패션은 최근 강한나가 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강목주 역으로 첫 등장하며 보여준 새로운 이미지와도 맞닿아 있다. 블랙 컬러가 가진 절제미와 카리스마는 극 중 캐릭터의 강렬한 인상과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더불어 비욘드제이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가는 시점에 공개된 이번 스타일은 배우로서의 새로운 행보와도 어울린다.
한디 강한나의 블랙 모노톤 여름 패션은 단순히 시크함을 넘어서, 러블리한 디테일로 무게감과 산뜻함을 동시에 잡아낸 스타일링 교과서라 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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