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31일 낮 12시 52분께 전북 고창군 대산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명이 사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주택 안에서 70대 여성 거주자가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불은 주택을 모두 태운 뒤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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